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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는 지난 1년동안
지역 발전을 견인할 여러가지 산업 진흥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정부의 지역 산업 정책은 추진동력을 얻지 못해 계획에만 그쳤다는 평갑니다
박용백기자의 보돕니다
◀END▶
참여정부는 지난해 3월
행정구역을 뛰어넘어
산업 네트워크를 형성하도록
광주시와 전라남북도에 지침을 보내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북도는
초광역 클러스터를 구성하기 위한
서남권 산업 집적화 기획단을 만들고
본격 준비에 나섰습니다
그런데 정부는 초광역 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예산을 올해 반영해주지 않아
더 이상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INT▶김정훈 계장
정부는 또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을
양 시도로 부터 신청받고
지원 과제를 확정해주지 않은채
지역 혁신 5개년 계획에 포함시켜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이와함께
지난해 10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발전 특구 지정을 하기로 해놓고
여지껏 지정해주지 않아,
지역 경제의 활로를 찾는데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광산업과 전자산업이 국책사업으로
올해부터 2천 8년까지 5천억원으로 육성돼
참여정부 1년, 그마나
지역 산업 진흥의 돌파구를 열었다는 평갑니다
엠비시 뉴스 박용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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