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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 주변지역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이 오는 2011년까지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댐 건설로 개발등 각종 행위 제한을 받고있는 주민들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위해
오는 2011년까지 507억원을 투입해
기반 정비사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대상 지역은 주암댐과 수어댐에 인접한
화순과 순천, 광양, 보성 등으로
댐 만수위로부터 5킬로미터 이내 지역입니다.
이들 지역에는
농로 건설과 의료시설 확충, 폐수처리시설 등
소득 증대와 복지 사업이 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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