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충동 구매 주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4 12:00:00 수정 2004-03-04 12:00:00 조회수 6

충동구매후 해약을 하지 못 하는

소비자 불만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YMCA 시민중계실이

지난달 소비자 상담 260여건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이나 학습지를 산 뒤

해약이나 해지를 못 하는 소비자 불만이

120건으로 5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시민중계실은 또 입학철을 맞아

대학 신입생들을 상대로

화장품이나 어학교재를 충동구매시킨 뒤

반품을 받지 않는 일이 많다며

피해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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