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동구매후 해약을 하지 못 하는
소비자 불만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YMCA 시민중계실이
지난달 소비자 상담 260여건을 분석한 결과
건강식품이나 학습지를 산 뒤
해약이나 해지를 못 하는 소비자 불만이
120건으로 50% 가까이 차지했습니다.
시민중계실은 또 입학철을 맞아
대학 신입생들을 상대로
화장품이나 어학교재를 충동구매시킨 뒤
반품을 받지 않는 일이 많다며
피해예방을 위해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