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에서 이상소견을 보이는 사례가
갈수록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 종합건강증진센터는
지난해 건강검진자 3천 7백여명 가운데
86%인 3천 250명이 이상 소견을 보여
2차 검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02년 51%보다
35%나 높아진 것입니다.
질환별로 보면
위암이나 폐암,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 관련 내과질환이
천 7백여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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