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실종과 가출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경찰이 장기 미아를 추적할
전담반을 신설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오전
경찰관 세명으로 구성된
장기미아 추적 전담반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전담반은 2001년 이전에 발생한
장기 미아 5명에 대해
DNA 활용과 얼굴 추정 프로그램 등
과학적 수사 기법을 도입해
추적 조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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