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불법 총기와 밀렵 사범에 대한 일제단속을 통해
14명을 입건하고,이가운데 1명을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불법 총기 9정과
실탄 천5백발, 조준경 등 밀렵도구와
밀렵된 야생 고라니 네마리를 압수했습니다.
검찰조사 결과 이들은
공기총을 개조한 일명 투투총이나
총번이 없는 무적 총기로
여수와 화순,해남,신안 등지의 야산에서
밀렵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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