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는 올들어 지난 두 달 동안
횡당보도와 교차로, 버스정거장 등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 2만 6천여건을
단속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3 퍼센트 정도
늘어난 것입니다.
광주시는 또 올해 광주비엔날레 등
국제행사를 앞두고 중점단속 구간 27개 구간을
지정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도로교통법이 바뀌어
올해부터는 무인단속카메라를 통한
불법주차단속도 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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