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철을 맞아
학생층 소비자를 대상으로한
부당 판매 행위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달 소비생활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분석한 결과
자격증을 따기위한 교재나 음반 구매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판매방법별로는
텔레마케팅이나 방문판매등 특수판매 방식에
의한 피해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시는 텔레마케팅의 경우
자격증 교재와 건강식품 관련 피해가 많았고,
방문판매는 인터넷 학습 서비스와 학습지 등의
품목에서 피해가 집중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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