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순천시 황전면의 한 감나무 밭에서
묘목 5천그루,
시가 천2백만원어치를
차떼기로 훔쳐 달아난 혐의로
43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4일 밤
순천시 황전면 선변리 67살 안모씨의 논에서
비닐하우스 용 철제 파이프를 훔치는 등
네차례에 걸쳐 농자재를 훔친 혐의로
36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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