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 도둑, 철재 도둑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6 12:00:00 수정 2004-03-06 12:00:00 조회수 5

순천 경찰서는 지난 2일 새벽

순천시 황전면의 한 감나무 밭에서

묘목 5천그루,

시가 천2백만원어치를

차떼기로 훔쳐 달아난 혐의로

43살 김모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난 4일 밤

순천시 황전면 선변리 67살 안모씨의 논에서

비닐하우스 용 철제 파이프를 훔치는 등

네차례에 걸쳐 농자재를 훔친 혐의로

36살 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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