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암댐과 탐진댐에서 잡은 물고기는 반드시
익혀 먹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VCR▶
전라남도와 건강 관리협회가 주암댐과 탐진댐
인근 지역 주민 64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 디스토마 감염 조사에서
7백여명이 양성자로 판정돼 10.9%의 감염률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감염률은 일반 내륙 지역에 비해
크게 높은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양성 판정을 받은 감염자들에 대해 치료를 시작하는 한편 주암댐과 탐진댐 주변
주민들에게 민물 고기는 반드시 끓여 먹을 것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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