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호프집에 들어가 금품을 빼앗고
여 주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광주시 농성동
25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달 28일 광주시 화정동 모 호프집에 들어가
여 주인 36살 손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뒤
손씨가 자신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이유로
흉기로 마구 찌르고 달아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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