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 경찰서는
동료 여 종업원의 핸드폰을 훔쳐 사용해
천만원이 넘는 요금이 나오게 한 혐의로
모 유흥업소 여종업원
24살 배모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2003년 11월,
광주시 광천동 모 유흥주점에서
21살 최모여인의 핸드폰을 훔쳐
영화와 TV를 시청하면서 천만원이 넘는
요금이 나에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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