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종업원 핸드폰 사용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6 12:00:00 수정 2004-03-06 12:00:00 조회수 6

광주 북부 경찰서는

동료 여 종업원의 핸드폰을 훔쳐 사용해

천만원이 넘는 요금이 나오게 한 혐의로

모 유흥업소 여종업원

24살 배모여인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2003년 11월,

광주시 광천동 모 유흥주점에서

21살 최모여인의 핸드폰을 훔쳐

영화와 TV를 시청하면서 천만원이 넘는

요금이 나에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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