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산 50대 50 여론조사 통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6 12:00:00 수정 2004-03-06 12:00:00 조회수 6

여론조사 방식을 놓고 진통을 거듭했던

민주당 광주 광산 지구당이

주민과 당원 50대 50의

여론조사 방식을 채택해 논란입니다.

◀VCR▶

민주당 광주 광산 지구당이

오늘 상무위원회의를 열고

2가지 경선방식을 놓고 표결 처리한 결과

주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여론 조사 방식이 채택됐습니다.



그렇지만

백% 유권자 여론조사를 주장해온

고재유.이근우 후보측은

이번 결정이 원천 무효라며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냈습니다



한편 상무위원회 개최를 놓고

양측이 몸싸움까지 벌이는등 반발이 거세

당분간 진통이 지속될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