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한 초등생 성폭행 20대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7 12:00:00 수정 2004-03-07 12:00:00 조회수 4

목포경찰서는

가출한 초등학생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목포시 용해동 24살 이 모씨 등 20대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씨 등은 지난 해 8월

가출한 목포 모 초등학교 5학년 11살

김 모양을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된 뒤

김 양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출한 김 양은 최근

신안군의 한 보육원에서 발견됐으며,

경찰은 가출한 김 양의 행적을 조사한 결과

이씨 등의 범행사실을 밝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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