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차 전문털이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7 12:00:00 수정 2004-03-07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 경찰서는

주택가와 유흥지역에 주차된

고급 승용차만 노려 1억원이 넘는

금품을 훔쳐 온 혐의로

광주시 광천동 45살 정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지난 해 7월부터

광주시 상무지구와 첨단 일대에서

고급 차량의 문을 드라이버를 이용해 연 뒤

골프채와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60여 차례에 걸쳐

1억 2천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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