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의의 사고로 한때 사경을 헤맸던 한 대학
교수가 제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재를 털어
장학급을 쾌척했습니다.
동신대 한의대 간호학과 정 영해 교수는,
최근 앞으로 5년간 학기당 백만원씩 모두
천만원을 기탁하겠다는 내용의 장학금
기증서를 학교측에 전달 했습니다.
정교수는
생사의 기로와 힘겨운 투병중에도 제자와
동신가족들의 도움으로 다시 강의를 할수 있게
된데 대한 감사의 표시하고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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