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광산 경선방식 논란 지속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7 12:00:00 수정 2004-03-07 12:00:00 조회수 6

민주당 광주 광산 지구당이

주민 50%와 당원 50%가 참여하는

혼합 여론 조사 경선을 채택함에 따라

관련 후보들이 반발하는등

진통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VCR▶

고재유.이근우 후보는

지난 6일 이번 지구당 상무위의 결정이

후보들의 합의 없이 이뤄져

법적 근거가 전혀없는 원천 무효라며

중앙당에 이의신청을 제기한데 이어

오늘은 두 후보가

중앙당을 항의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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