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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요금 징수로 물의를 빚었던
장흥교통이 버스 요금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장흥교통은 당국의 승인없이
지난해 3월부터 68개 마을 노선에 대해
적게는 50원에서 많게는 3백원까지 더 받았다며
내년 3월까지 더 받은 요금만큼
요금을 내려받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장흥군은 뒤늦게
이 회사가 운행하는 모든 구간에 대해
실태 조사를 하는 등 재발을 막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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