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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가
올해 우승을 목표로 하와이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V 10 을 노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훈련모습을
오늘부터 3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팀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적생들의 훈련모습을 민은규기자가
전해드립니다.◀END▶
◀VCR▶
하와이의 뜨거운 태양에 검게 타버린 마해영.
28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우승청부사로
기아에 입단한 마해영은 누구보다 전지훈련에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선택한 구단의 손길에
보은의 우승컵을 안겨주기 위해섭니다.
◀INT▶
옮기는 팀마다 우승을 시켰던 심재학역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투혼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신분을 획득하는 만큼
올해 성적이 나머지 선수생활의 잣대가
되는셈입니다.
◀INT▶
중요한 것은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과시하는
두선수의 중량감입니다.
마해영과 심재학은 하와이에서 지금까지 가진 11번의 연습경기에서 3할대가 넘는 타율로
팀 공격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타이거즈의 타력은 8개구단 가운데
최강의 진용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마해영,심재학 두 백전노장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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