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앞장선다-R(기아타이거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8 12:00:00 수정 2004-03-08 12:00:00 조회수 6

◀ANC▶

다음달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기아타이거즈가

올해 우승을 목표로 하와이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고 있습니다



V 10 을 노리고 있는 기아타이거즈 훈련모습을

오늘부터 3차례에 걸쳐 보도합니다



오늘은 첫번째로 팀 우승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이적생들의 훈련모습을 민은규기자가

전해드립니다.◀END▶



◀VCR▶



하와이의 뜨거운 태양에 검게 타버린 마해영.



28억원의 대박을 터뜨리며 우승청부사로

기아에 입단한 마해영은 누구보다 전지훈련에

솔선수범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을 선택한 구단의 손길에

보은의 우승컵을 안겨주기 위해섭니다.



◀INT▶



옮기는 팀마다 우승을 시켰던 심재학역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투혼을 불사르고

있습니다.



올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신분을 획득하는 만큼

올해 성적이 나머지 선수생활의 잣대가

되는셈입니다.



◀INT▶



중요한 것은 승부처마다 집중력을 과시하는

두선수의 중량감입니다.



마해영과 심재학은 하와이에서 지금까지 가진 11번의 연습경기에서 3할대가 넘는 타율로

팀 공격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올시즌 타이거즈의 타력은 8개구단 가운데

최강의 진용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마해영,심재학 두 백전노장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하와이에서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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