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대란 공사비 증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8 12:00:00 수정 2004-03-08 12:00:00 조회수 5

철근 대란으로 인해

비싼 사급 자재를 쓰게 되면서

관급 공사의 공사비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관급 철근이 동나게 되면서

일선 공사현장에서는

톤당 43만원이었던 10밀리미터 철근을

63만에 구입해 쓰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지하철 건설 현장과

디자인 센터 건립등

관급 공사의 공사비 부담이 늘어나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는

각 공사장 마다 수십억원의 공사비 증액이

불가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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