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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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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땅끝마을인 송지면 갈두리에
전국 최초로 살아있는 조류를 전시하는
조류 전시관의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군은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경남 통영관상농장이 조류를 전시하게 되는 데
전시관 건립되면
조류 140여종 3천여마리의 조류를 볼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가 탄생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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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은 최근 하위직 공무원 승진인사에서
근무평정과 다면평가와 함께
외부인의 면접결과를 반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직사회 인사에서
다면평가 도입은 이미 공식화돼 있지만
외부 전문가의 면접실시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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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에 대비해
피서객이 몰리는 유명 계곡에
자동 강우량 경보시스템을 설치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일정량 이상의 비가 내릴 경우
자동으로 대피 등의
안내방송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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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교육청은 수업진행이 뛰어난
전*현직교사와 시민을 장학위원을 선정해
일선 학교의 수업개선을 위해 지원하는
장학컨설팅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바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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