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경찰서는 마약성분이 든 알약을
'살빼는 약'으로 속여 판매 알선한 혐의로
광주시 진월동 50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3월
서울시 종로구의 모 수입의류상점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인 펜풀루라민 2천 4백여정을 구입해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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