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 독감에 이어 순천에서
가축 전염병인 소 부르셀라병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 27일
순천시 서면 구만리 김모씨와
별량면 최모씨의 축사에서 사육중인
젖소 가운데 37마리등 모두 3농가에서
77마리의 소가 부르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순천시는 원유 검사를 통해
소 부르셀라병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진
이들 젖소를 지난 2일 모두 살처분하고
감염경로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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