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지방자치단체들이
행정 협의회를 구성하고
원전 문제에 공동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영광군에 따르면 경주,기장,울주,울진 등
원전이 위치한 5개 자치단체가
이번 주 안에 행정 협의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실무 준비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는 또 행정 협의회의
운영 규약이 발효되는 시점에 맞춰
원전관련 전담기구 신설과
감시 활동 보장, 특별법 제정 등
5개 항의 공동 건의문을
국무총리실과 관계부처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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