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해외전훈시리즈2-새내기들의 합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09 12:00:00 수정 2004-03-09 12:00:00 조회수 4

◀ANC▶

기아타이거즈의 해외전지훈련을 통해

전력을 점검해보는 V10을 향하여.



오늘은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들의 훈련보습을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연습경기를 마친 김주형선수가

뱃살빼기 5백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SYN▶



경험부족에 따른 경기운영 능력은

약간 떨어지지만 파워와 유연성만큼은

새내기답지 않습니다.



◀INT▶



시속 150킬로미터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뿌려대는 이동현선수도

김진우가 빠진 선발진 합류에 강력한 도전장을

냈습니다.



대학시절 한차례 노히트 노런을 기록했던 만큼

대형투수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INT▶



여기에다 힘과 빠른 발을 겸비한

포수 김성호의 등장은 주전포수 김상훈의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고 있습니다.



◀INT▶



40여일동안 하와이 지옥훈련을 소화하며

호랑이의 근성을 키워가는 새내기들.



야구 명가의 전통을 잇는 아기호랑이들의

땀방울에 V10의 희망이 담겨졌습니다.



기아타이거즈의 해외전지 훈련이 펼쳐지고 있는

센츄럴 오하우 파크에서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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