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ＶＣＲ▶

브루셀라병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방역 당국이 차단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2종 가축 전염병인 브루셀라병이

전북과 경남, 제주에 이어 순천 낙농가에서도

젖소 77마리가 확인돼 매몰 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브루셀라가 확인된 3 농가에서 사육중인

젖소 233마리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이동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특히 브루셀라가 발생한 농가로부터

젖소 입식을 금지하는 한편 인근 축사에 대한 정기 소독 등 방역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