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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작물 재해보험 신청이 배와 사과 등
6개 품목농가를 대상으로 이달말까지실시됩니다
전남 농협지역본부는
태풍과 우박, 서리 등 재해에 따른
농민 부담을 덜기위한 재해보험 신청을
단위 농협별로 이달말까지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는 특히
전체 보험료 가운데 농가가 부담하는 비율이 35.5%로 지난해보다 1% 포인트 떨어졌고,
시범 품목이던 복숭아와 포도, 단감이 포함돼
대상 작목이 6개로 늘었습니다.
농협은 지난해
도내 2천 9백여 농가가 재해보험에 가입해
보험료의 3배인 102억원을 보험금으로 받았다며
올해는 5천여 농가가
가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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