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플로리다 말린스의 최희섭선수가
마침내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홈런을
쏘아올렸습니다.
◀VCR▶
최희섭은 오늘 열린 뉴욕 메츠와의 시범경기에 선발 출장해 6회초 무사 2루에서 상대 투수
페드로 펠리시아노의 직구를 끌어 당겨
우월 2점홈런을 날리면서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최희섭은 오늘까지 4경기 연속 선발출장,
정규 리그 주전임을 예고했고 시범경기
첫 4번 타자로 기용한 감독의 신임에 홈런으로 보답해 올시즌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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