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에서 활약에다
엘지로 이적한 최향남투수가
기아타이거즈와 연봉 6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고 8년만에 복귀했습니다.
◀VCR▶
기아는 지난해 엘지로부터 방출된
최향남선수를 국내 잔류군 합숙훈련에 참가시켜 기량을 점검한 결과 어깨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입단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기아는 오늘
43일동안의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 뒤 곧바로 주말부터
시범경기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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