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향남, 8년만에 기아 복귀(윤순진 촬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0 12:00:00 수정 2004-03-10 12:00:00 조회수 5

기아의 전신인 해태타이거즈에서 활약에다

엘지로 이적한 최향남투수가

기아타이거즈와 연봉 6천만원에 입단계약을

맺고 8년만에 복귀했습니다.

◀VCR▶

기아는 지난해 엘지로부터 방출된

최향남선수를 국내 잔류군 합숙훈련에 참가시켜 기량을 점검한 결과 어깨 부상이 완전히

회복된 것으로 판단하고 입단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기아는 오늘

43일동안의 하와이 전지훈련을 마치고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한 뒤 곧바로 주말부터

시범경기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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