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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내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이
자율 통폐합을 통해 구조조정됩니다.
농협 전남본부에 따르면
경영 개선과 통폐합에 따른 시너지 효과를 위해
관내 38개 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대상으로
자율 통폐합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농협은 최근 해남 화산과 북일, 황산등
3곳의 미곡처리장을 통합하기로 하는 등
시,군에 따라 한두개,
25개 정도로 통폐합하기로 했습니다.
전남 미곡처리장 38개 가운데 지난해
흑자를 낸 곳은 절반이 못되는 17개에 머물렀고
나머지 21곳은
평균 9천 5백만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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