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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을 휩쓴 폭설과 폭풍으로
전남에서는 수산 양식시설 등
17억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전남 해안지역에 초속 16미터의 폭풍이 불어
해남과 완도의 김 양식시설 37곳, 8천 3백척이 부서져 17억 5천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도는 피해를 입은
김 양식시설에 대해 응급 복구를 하는 한편,
정부 복구 방침에 따라
복구 계획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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