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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시험 발사 예정인 고흥 우주센터의
부지 조성공사가 10%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 항공우주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착공한 고흥 우주센터는
현재 로켓 발사대와 체험관 등 시설에 필요한
발파 등 부지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1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데
내년말이면 150여만평의 우주센터가 들어서
로켓을 시험 발사하게 됩니다.
한편 대상 부지에 대한
토지 수용은 지난달 말 모두 끝났고,
이주 대상 주민 59 가구에 대한
어업권 보상 협의는 위로금 문제로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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