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 경찰서는
신문 배달을 마치고 돌아가던
배달원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5살 이모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이씨는 오늘 새벽
광주시 소촌동 한 아파트 앞길에서
트럭을 타고 신문 배달을 하던
41살 최모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10여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이씨는 범행 뒤에 최씨에게 흉기를 빼앗겨
격투를 벌이다 상처를 입고
광주시 오치동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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