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뺑소니 사고의 가해자를 협박해
돈을 뜯어내려한 41살 송 모씨에 대해
공갈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송씨는 지난 3일 저녁
광주시 신안동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난
27살 김 모씨에게 음주사실을 눈감아주겠다며
대가로 백만원을 요구한 혐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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