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지역 농민들이 오늘부터
쌀 개방의 찬,반을 묻는 주민투표를 실시합니다
광주.전남 농민연대에 따르면 오늘
보성 득량면 농민회가
37개 마을 4천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쌀 개방의 찬성과 반대를 묻는
주민 투표에 들어갑니다.
오는 25일에는
해남 농민회가 주민 투표에 들어가기로 했으며
무안과 곡성, 고흥과 순천 농민회도
이달 중에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농민연대측은 또
정부와 국회, 지자체 등 관계 기관에
협상 저지를 촉구하는
다양한 투쟁을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