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산단과 목포신외항의 물동량을 처리할 서남권 신산업지대 철도가 개통됐습니다.
철도청은 오늘 오후 대불역 광장에서 김세호 철도청장과 박태영 전남도지사등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남권 신산업지대 철도 개통식을 갖고 대불산단에서 생산된 화물을 실은 첫 열차를 환송했습니다.
지난 97년 착공된 서남권 신산업지대 철도는 무안군 일로역에서 영암군 대불산단을 잇는 12점4km를 연결하는 단선철로로 총사업비 천7백84억원이 투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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