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우리당과 민주 노동당이
오늘도 대통령 탄핵을 강도 높게 규탄했습니다.
열린 우리당 광주 광산구 지구당과
남구 지구당은
오늘오후 각각 탄핵 규탄 대회를 열고
탄핵 사태의 책임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에 있다며
총선에서 심판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열린 우리당 시지부 당직자 70여명도
5.18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대야 투쟁 의지를 다졌습니다.
민주노동당 광주시당과 전남도당은
전남도청 앞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번 탄핵 사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 우리당의 합작품이라고 규정하고
보수정치권을 심판하기 위한
범 시민기구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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