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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입 개방에 대한 찬반 투표가
오늘 보성 득량면에서 처음으로 실시됐습니다.
광주,전남 농민연대는
오늘 36개 마을 2천 630명을 대상으로
쌀 수입 개방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가자의 93.8%인
2천 223명이 반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5일에는 해남,
30일 고흥 등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이달말까지 쌀 시장 개방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가 계속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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