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 화재로 돼지 375마리 소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4 12:00:00 수정 2004-03-14 12:00:00 조회수 5

◀VCR▶

오늘 낮 12시 50분쯤

영광군 염산면 46살 임모씨의 돈사에서 불이나

돈사 한 동과 돼지 375 마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돈사내의

보온등이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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