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사교육비 경감대책 이후 광주지역

입시학원들도 수강생 확보에 비상이 걸렸

습니다.



광주지역 학원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정부대책으로 중하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학원을 그만두고 학교 보충수업이나

교육방송등에 의존하고 있어 일선 입시학원

평일반은 수강생이 30% 이상 줄었습니다.



특히, 학원가에서는 보충수업이 없는

주말과 휴일에 영어와 수학만 편성했던것으로

국어와 과학과목까지 혹대편성해 강좌를

두배로 늘리는등 수강생 잡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