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전국을 무대로 빈집만 골라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42살 장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등은 지난 해 4월 대전시 장대동
모 빌라에 들어가 가전제품과 컴퓨터등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0여 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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