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 전문털이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5 12:00:00 수정 2004-03-15 12:00:00 조회수 5

전남지방 경찰청 기동수사대는

전국을 무대로 빈집만 골라 털어 온 혐의로

광주시 주월동 42살 장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씨등은 지난 해 4월 대전시 장대동

모 빌라에 들어가 가전제품과 컴퓨터등

금품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모두 50여 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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