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장성군 동화면 구림리 치동마을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66살 이모씨가
인근 감나무 밭으로 옮겨붙는 불길을 잡으려다
불에 타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화정면 계도리에서는
72살 강모씨가 논두렁을 태우던 중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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