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두렁 태우다 사망+산불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5 12:00:00 수정 2004-03-15 12:00:00 조회수 5

오늘 오후 1시쯤

장성군 동화면 구림리 치동마을에서

논두렁을 태우던 66살 이모씨가

인근 감나무 밭으로 옮겨붙는 불길을 잡으려다

불에 타 숨졌습니다.



이에앞서 낮 12시 30분쯤

여수시 화정면 계도리에서는

72살 강모씨가 논두렁을 태우던 중

불길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어

임야 0.3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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