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변압기 빼돌린 30대 회사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6 12:00:00 수정 2004-03-16 12:00:00 조회수 4

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변압기를

고철로 넘기기 위해 빼돌린 혐의로

모 회사 직원

3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근 고철값이 폭등하자

지난 9일 광주시 양산동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중고 변압기 2대를 훔쳐내

판매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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