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의 변압기를
고철로 넘기기 위해 빼돌린 혐의로
모 회사 직원
35살 김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최근 고철값이 폭등하자
지난 9일 광주시 양산동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서 중고 변압기 2대를 훔쳐내
판매하려 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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