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 99개 지구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시행됩니다.
건설교통부가 오늘 확정 발표한
2단계 주거환경 개선사업 대상에
광주에서는 계림 2지구와 농성지구 등
모두 36개 지구가 포함됐고,
전남에서는 63개 지구가 포함됐습니다.
건교부는 이번에 선정된 지구를 대상으로
올해 안에 지구 지정 등의 준비 절차를 마친 뒤
내년부터 6년동안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또 원주민들이 사업지구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전용면적 24평 이하의
소형 주택의 비율을
50%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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