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이전 대상지가
당초 계획과 달리 충청권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져 광주 전남의 유치 대상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행정수도 이전으로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서 제외될 예정이었던
충청권이 최근 대상에 포함되는 방안이
정부내에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는 총선을 의식해 충청권의 정치권이
정부에 강력히 주문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로인해 각각 30여개 공공기관 유치를
목표로 한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유치 전략에
일부 차질이 생길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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