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호남전철, 광양만구역청 개청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6 12:00:00 수정 2004-03-16 12:00:00 조회수 5

호남선 복선화 전철 개통식과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 개청식이 오는 24일 동시에 열립니다.



호남선 복선화 전철 개통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목포역에서

고건 국무 총리와 건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주민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전철 시승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광양만권 경제 자유 구역청 개청식도

오는 24일 재정 경제부 장관과 자유구역청

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두 개통식 모두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규모가 당초보다 축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