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복선화 전철 개통식과
광양만권 경제 자유구역청 개청식이 오는 24일 동시에 열립니다.
호남선 복선화 전철 개통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목포역에서
고건 국무 총리와 건교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와 주민등 6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행사를 마친 뒤 참석자들은 전철 시승식을 가질 계획입니다.
광양만권 경제 자유 구역청 개청식도
오는 24일 재정 경제부 장관과 자유구역청
직원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입니다.
두 개통식 모두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대통령이 참석하지 못하게 되면서
규모가 당초보다 축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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