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제조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4-03-16 12:00:00 수정 2004-03-16 12:00:00 조회수 5

담양경찰서는

솔벤트와 톨루엔으로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50살 조모씨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1월부터 담양군 대덕면 문학리에 있는

한 물류 창고를 임대한 뒤 솔벤트와 톨루엔으로

가짜 휘발유를 만들어

서울과 광주의 중간 판매책에게 판매해

7억6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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