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 광주전남 지사가
비축용 토지 만 5천여평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토지공사광주,전남지사는
지난 98년 기업과 금융기관의 구조조정을
지원하기위해 기업들로부터 매입한
토지 만 5천평을 입찰을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 토지는 광주 광천동과 목포시 용당동,
순천시 장천동 등 도심권에 위치해있고
가격면에서도 비교적 좋은 조건을 갖고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입니다.
입찰 신청은 다음 달 8일과 9일 양일간이면
13일 입찰을 거쳐 다음 달 20일까지
계약을 맺게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