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부 경찰서는
부인의 남동생의 인적 사항을 도용해
신용카드를 발급 받아 3억여원을
사용한 혐의로 광주시 우산동 46살 최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운영하던 회사가 자금난을 겪자
지난 2000년 11월, 매제인 41살 최모씨로
대표이사를 변경한 뒤
최씨 명의의 신용카드 7장을 몰래 만들어
3억여원을 사용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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