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돈을 빌려주고 유흥업소 주인을 협박해
싯가 1억원 짜리 유흥 주점을 가로챈 혐의로
대부업자 31살 최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지난 달 21일,
유흥업소 업주 27살 강모씨에게
3천만원을 빌려주고
강씨 몰래 영업 허가증의 명의를 변경한 뒤
강씨를 협박해 싯가 1억원짜리 유흥주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